류한

버거킹에서 어플을 사용하면 쿠폰을 다양하게 주고, 킹 등급이 되면 할인쿠폰이 많아져서 종종이용한다.

얼마전에 타바스코+콜라(R) 쿠폰이 7,000원에 떳길래 별 생각없이 쿠폰을 써서 먹었다.

군데 올데이킹으로 먹으면 7,000원에 감튀까지 주더라.

먹으면서 다시 어플 보다가 알았

약간 배신감을 느꼈다.

여태까지 여기서 커피, 디저트, 얼그레이티, 망고스무디 다 성공했고 분명 청포도 에이드 옛날에 먹었을 땐 맛있었는데..

그 때는 좀 맑은 색이었고, 청포도가 하나 띄어져있었던거 같다.

오늘 6,000원 주고 샀는데 세제맛이 났다. 다신 먹지 않겠다!

* 다시 돈주고 사먹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들만 리뷰함

가격 : 3,900원

냉동딸기 맛이 너무 많이 났다. 파우더 맛도 나는거같다. 이걸 먹느니 메가커피 딸기라떼를 먹도록 하자.

어쩌다보니 현재 비행기인데 델타항공 비행기에서 와이파이를 지원한다길래 연결해봤다.

좌석에 있는 영상에 와이파이 연결방법이라고 있어서 시청 후 따라했음

간단하게 사용방법을 요약하면,

1. 비행기 모드를 켜고

2. Wifi를 켠다 > 그리고 deltawifi에 연결

3. 인터넷을 접속해서 deltawifi.com에 들어간 후 안내하는대로 한다

facebook massage정도의 wifi는 free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내 핸드폰에서는 아무것도 안됐다 ㅎ..

카카오톡을 test로 보내봤는데 실패함

그리고 나머지는 유료 플랜인데,,

먼저 진짜 12시간동안 wifi 속도 제한걸고 쓰려고 3만원 이상의 돈을 내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으로 1분동안했다.

근데 비행기값이 200이 넘는데 3만원이 대순가? 하고 결제함

그리고 생각보다 느려서 후회 중. 근데 high speed플랜은 너무 비싸고ㅠㅠ

유료플랜은 

Browse, Stream, Subscription이 있는데 1시간, 3시간, flight로 나뉜다.

Browse는 간단한 웹서핑, stream은 High-speed Wi-Fi that supports streaming and browsing라고 되어있고, 

구독제는 비행 많이 하는 사람 대상으로 한달동안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flight는 비행 내내 사용할 수 있는거.

가격은 각각 전체 비행동안 사용하는 거 기준으로

Browse : 21.95, Stream : 39.95( 한시간은 12.95) , subscription : 69.95인데 구독제가 high speed인지는 모르겠음

웹서핑만 할 계획,,으로 browse로 결제했는데 환율 생각하니 거의 33000 +@..

근데 browse모드에서는 youtube가 안된다. 폰도 유튜브 뮤직도 안된다.

일부러 유튜브는 막아놓은걸로 보임..!

핸드폰에서는 재생이 안되고 컴퓨터에서는 유튜브 사이트 자체가 접속이 안됨

음악 좀 들을까했더니 ㅠ_ㅠ

속도제한에 데이터 쉐어링 까지 걸어논 내 월정액도 2만원이 안넘는데.......

마지막으로 로그인하고 사용하면 여러 디바이스에서 가능하고, 로그인 안하면 하나의 디바이스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당연히 로그인하고 결제하려고했는데 바로 까먹고 결제부터함

근데 추후에 로그인 해도 플랜은 유지되서 핸드폰으로도 접속이 가능했음(결제는 노트북에서 했다.)

돌아갈때도 delta항공을 탔으면 국내선도 고려해서 월정액을 했을 것 같기도한데, 하필 집에 못돌아가게하려는 음모에 빠져서 대한항공으로 바뀌어가지고 하루치로 했다.

아시아나가 먼저 wifi지원하는거 보고 이번에 있으면 결제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대한항공은 와이파이 서비스 안한단다... 나머지는 돌아갈때 생각하도록하자

plus) 충전기도 있네(110v) 근데 쫌 오락가락한다..

* 다시 돈주고 사먹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들만 리뷰함

가격 : 2000원

그림의 버터쿠키 매우 부드럽고 달달한게 땡겨서 구매하였으나 버터맛이 강하지 않고 생각보다 버석버석함.

두툽할줄알았으나 생각보다 알맹이크기가 빈약했음 맛이있었으면 리뷰하지 않았겠지만.. 좀더 부드러웠으면 좋았을 듯